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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미래창조과학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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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한다. 내가뽑는 국회의원 1명은 나라를 혼자 말아먹을수는 없지만, 내가 뽑는 대통령 한분은

한 나라를 말아먹을수 있다..

2012년 12월 19일 이날은 대선관련 비상근무를 하는 날이여서 오전 8시경 투표를 마치고 근무를 했다. 저녁무렵

당선자가 정해지면서 궁금했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갈것 같다..

IT에 종사하는 한사람으로 정통부의 부활을 꿈꿨다..

어느덧 한달이 지난 지금 시점에 미래창조과학부가 슬슬 수면위로 올라온다..

이번 정부조직개편에 큰 핵심은 미래창조과학부 및 해양수산부의 신설이며, 미래창조과학부는

ICT 분야를 다루는 부처가 된것이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지는 모르지만 향후 5년간 정보보호 및 보안 관련 분야의 진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참여정부 당시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가 담당하다 이명박정부 들어 분산됐던 관련 업무가 모두 이관된다. 구체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발굴기획단 △총리실 지식재산위원회의 지식재산전략기획단 기능이 과학기술차관 산하로 모인다.

ICT 차관 아래로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융합진흥 △행정안전부의 국가정보화기획·정보보안·정보문화 △문화체육관광부의 디지털콘텐츠 방송광고 △지식경제부의 ICT 연구개발·정보통신산업진흥·소프트웨어산업융합 기능을 이관 받는다. 현재 지경부 우정산업본부도 우정과 통신의 연계성으로 고려해 미래창조과학부로 옮긴다.